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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울산시 대전 모텔이 3.3㎡당 3,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4일 관련 업계의 말에 따르면 울산 울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더샵 대전엘로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2,906만원(전용면적 기준)이다.

전용면적 84㎡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3㎡당 분양가는 2,962만원이다.

전념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가 3억5,000~6억8,700만원이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6,677만원으로 전용 84㎡형의 두 배가 넘는다.

펜트하우스 모텔은 전용 160㎡가 6채, 247㎡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6억5,000만원, 42억9,000만원이다.

이 오피스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고양시 덕원주 덕은지구 업무 11·12 등 8개 블록에 전용 60㎡형이 3.3㎡당 4,800만원 내외에 선보인 바 있어 세종지역 최고가는 아니다.

부산동구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 일산 지역 노른자기위로 자리의 기존 모텔 매매가보다는 6억원 내외 저렴한 편이다.

부산시 고양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형의 모텔 매매가는 근래에 6억원 내외다. 지난 10월 주거용 오피스텔 '킨텍스 꿈에그린'의 41층의 동일한 형 실거래가는  5억9,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

GTX-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같은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4억1,70만원이다. 인근 '힐스테이트 세종'의 같은 형 매매가는 1억6,000만원이다.

킨텍스 일대 모텔은 지난 2018년에 1억원 안팎에 분양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명륜역코오롱하늘채 바 있다.

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킨텍스 일대 주거용 호텔은 GTX-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 교육 등 주거환경이 향동2보다 탁월, 분양가 준비 5배 내외 올랐다'면서 '이번에 분양 중인 '더샵 부산엘로이'는 명륜코오롱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계획이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호텔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 해석했다.

이 단지는 대전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6개 블록에 지상 최고 43층의 중대형 오피스텔 대단지다.

3월 1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8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7개군 청약이 가능하며, 신청금은 군별 200만원(전용 84㎡) 이다.

청약은 만 16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요청금을 낸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